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축제기간: 2023.10.20.(금) ~ 10.29.(일)
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장소: 영산강둔치체육공원(전남 나주시 삼영1길 9-42)
문의: 061-339-8721~7(나주시축제추진위원회)
2023년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 있다.'는
마한문화제·도농상생페스티벌·시민의 날·
요리경연대회·나주설치미술축제 등
5개 축제를 통합한
나주시 대표 축제라고 해요.
주차는 길가에 축제기간은 가능해서
주차를 하긴 했는데 거의 만차예요.
주차 가능한 다른 장소 안내
있으니 사진 참고하세요.
만남의 광장에는 다양한 축제 상징물이
중간중간 전시 되어 있어요.
나주역사문화체험존에서는
나주마한, 고려, 조선, 근대 시대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요.
정원 쉼터가 있어 잠시 쉬어가도 좋아요.
배터지는 나주농업페스타존에서는
특산물 판매, 국화 ·야생화 전시,
스마트 농업전시관, 농업 홍보관,
농경문화체험등 다양해요.
중간중간 예쁜 정원이 있어요.
가을 가을한 꽃들이 가득해서
너무 아름다워요.
플리마켓과 영산강 카페테리아가
있어 구경도 하고 배즙음료도 한잔
구입해서 시원하게 마셨어요.
가보진 못했지만 뒤편으로는
맨발 걷기 체험존도 있다고 해요.
SNS인증샷, SNS채널 구독 이벤트도
응모해서 비눗방울도 받았어요.
시간여행 티켓발권소에서 표와 엽서 받아
스탬프 투어 참여해서
다양한 나주 홍보 기념품도 받아 가세요.
마지막으로 행정부스존에 들러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에도 참여했어요.
정말 지역의 기관들이 모두
모인 것 같아요.
시간별로 공연이 진행되고 있어
부스 체험도 즐기면서 공연장에서
공연도 볼 수 있어요.
영산강 일대에
양일동 명창의 '한반도 아리랑'이
울려 퍼지네요.
다리 밑으로는 맛있는 먹거리가 다양한
푸드 트럭이 자리 잡고 있네요.
축제 설문조사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추첨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증정하니 많이 참여해 보세요.
지역마다 특색 있고 즐거운 축제를
다녀보니 마음도 힐링되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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